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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회고록 (5)
It's Ward
개발 블로그를 조금씩 진행하면서 드는 생각은 생각보다 글을 쓰긴 힘들고, 글을 쓰더라도 맞는지 틀리는지 검증해 나가며 드는 시간이 엄청나게 든다. 나는 나름대로 글을쓰면서 계속해서 개념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사실상 하나의 포스트를 작성하는데에 50%이상의 시간이 들어가는것이다. 포스트 하나당 적게는 5~7개 많게는 10개 이상을 탐색하면서 공부하고, 이해한 말로 풀어쓰려고 노력하는데 결과물을 보면 어디서 본 듯한, 복사 + 붙혀넣기수준의 결과물을 보면 기분이 울적해진다. 내가 이걸 작성하려고 이렇게 시간을 많이썼단말야? 개인 공부와 블로그는 병행하되, 모르는 개념을 블로그에 올리려는 시도는 지양해야 할 것 같다. 시간도 어느정도 정해서 포스트의 양과 질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 아에..
벌써 2달이 지나버렸다. 절대적인 시간으로 따지고나면 개발자가 되기위해 33%의 성과는 달성해야 했다는 말이다. 나는 그만큼 달성하였는가? 라고 누군가가 묻는다면.. 아니다 라고 답변할것같다. 가장 큰 이유는 짜여진 계획대로 움직이지 못했다. 두번째로는 알고리즘 파트이다. 생각보다 문자열 관련 문법과 자료구조에 대해 애를 먹었는데, 머리속으로 그려져도 코드로 나타내지 못하고, 나타내어도 효율적이지 못한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알고리즘 파트는 꾸준하게 해야한다고 했으나, 하나를 하면 계속 파고 있어야하는 성격상 당장 진행하기는 무리가 있다 생각하였고, 마치 자격증 문제처럼 유형이 정해져 있다하여 이후 잘 정리된 알고리즘 관련 영상을 보며 집중적으로 공부할 예정이다. 내 공부들을 다시한번 정리할 필..
하루종일 Spring Boot공부를 진행했다. 확실히 이전에비해 Spring이라는 것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많이 알았지만 문제는 진도가 많이 나가지 않았다는것이다. 사용한 시간대비 효율이 떨어진다는 말이다. STS4를 인텔리제이로 Maven project를 Gradle로 한번도 해본적 없는걸 모르는 상태로 하나하나 바꿔가면서 공부를 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닌것같다. 또 버전이 달라 생기는 작은 오류들이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 하였고, 멘탈이 폭죽마냥 팡팡터져 다음 공부에도 영향이 있는것같다. ##03:44 추가... jsp와 css를 정상적으로 여는대 꼬박 3시간 반을 사용했다..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하게 파일을 복사해서 그랬는지 파일을 지우고, 내용을 복사하니 정상적으로 작동이되었다.. .......
우리는 어떤것을 하던간에 목적을 가지고 일을 한다. 아무 생각없이 무언가를 할 수도 있다 라고 말을 할 수는 있겠지만 그런 경우에는 처음에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으나 어떠한 이유(반복적이든 재미가 없던..)로 인해 목적을 잃어버렸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열심히하면 뭐하냐 방향이 달라서 결국엔 쓸모없이 시간만 버린거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자기가 생각한 거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항상 입버릇처럼 이야기 했던말이다. 처음에는 반발심이 들었었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했는데, 모든걸 부정하는 느낌이 들었을지도 모르겠다. 지금 와서는 100%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동의를 한다. 충분한 시간과 여유가 있다면 언제든 노력하고 거기서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는게 분명 좋으리라 생각은 하지만, 사실 요즘에는 그런 행..
작성해야지 라는 마음은 항상 가지고있었다. 이전부터 블로깅이라던지 나만의 공간에서 글을 쓰고, 정보를 저장하는 것을 꿈꿔왔기에 시간이 있을 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면 언제든지 마음껏 펼쳐보리라 생각은 하고있었다. 웬걸, 실제로 공부하는 시간이 주어졌을 때, 피곤하다는 이유로, 다른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면서 공부한다는 핑계로, 이전보다 게임도 접었다는 안일함으로, 하루하루 미루다보니 한달이 훌쩍 넘어버렸다. 작성한 글들도 어느정도 있지만, 정확한 내용 보다는 단편적인 내용들.. 누군가에게 솔직하게 털어놓고 싶지만, 그러지도 못하는게 답답할 뿐이다. 내일의 나는 이래서는 더 나아지지는 않을 것 같기에, 대나무숲 마냥 작성해본다. 회고록이, 프로그램을 정리하여 올리는게 별거인가? 타인의 시선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