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Ward

리눅스 서버를 사용할 때, 큰 문제가 생겼다. 바로, 책상 공간은 적고, 노트북을 열어놓으면 저 화면이 자꾸 신경쓰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굉장히 귀찮은 상황이 생겨버렸다. 나와같은 고민을 하는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해당 키워드로 검색하였는데 역시나 방법이 다 있었다. 너무나도 간단하였다. 설정 부분만 살짝 변경하면되는 문제였는데, 해당 설정을 바꾸면서 추가로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 sudo vim /etc/systemd/logind.conf 해당 파일로 이동해, 아래 설정만 주석을 풀어주면 되는데, HandleLidSwitch=ignore #1. 노트북을 닫아도 꺼지지 않음 HandleLidSwitchExternalPower=ignore #2. 파워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짐..

사실 리눅스 서버를 사용할때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은 보안을 어떻게 해야하냐였다. AWS EC2에서는 규칙설정으로 진행됬던 부분들을 모두 수종으로 진행해야했기 때문이다. 가장먼저 EC2를 구현할 떄 푸티에서 해당 서버에 접속하기 위해 SSH .ppk 파일를 통해 접속했던 기억을 떠올렸고, 가장먼저 설정을 진행해 보았다. 1. 필자는 Ubuntu 서버를 구축할 때, Open SSH를 옵션으로 설치를 미리 해두었었다. 하지만 설치를 하지않았었다면 다음 명령어로 Open SSH Server를 먼저설치하여아 한다. $ sudo apt update $ sudo apt install openssh-server 2. Open SSH Server 실행 사실 설치가 완료되거나 컴퓨터가 꺼졌다가 켜지는 경우, 자동으로 Op..

리눅스를 맨처음에 설치하면 시간이 UTC로 우리나라시간보다 9시간 전으로 되어있다. 지금당장은 불편한 부분은 없으나, 이후에 배포할 때 문제가 생길 수 있기때문에 미리 동기화를 진행하도록 한다. 먼저 다음명령어를 이용해 현재 시간을 확인한다. $ date KST로 나와있고, 현재시간과 일치하는 경우 문제될 것이 없지만 UTC로 되어있는 경우 변경해야한다. 다음 명령어를 통해 타임존 설정을 불러온다. $ sudo dpkg-reconfigure tzdata 해당 명령어를 사용하면 CLI 환경에서도 GUI 환경처럼 창이 나오는데, Asia - Seoul로 변경한다. 변경이 완료된 경우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오게되며, 서버시간이 정상적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리눅스 서버를 처음 만들었을 때,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 경우,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한다. OS : Ubuntu server 20.04 LTS 리눅스 서버를 처음 구성한 나의 상태는 1. 노트북에 직접적인 랜선을 연결 할 수 있는 포트가 없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usb to lan 어뎁터를 이용해서 연결하였다 해당 제품은 리눅스에서 별다른 장치드라이버 없이도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으며 기가인터넷까지 지원하는 장비이다. 2. 인터넷에 연결하는 방법을 몰랐다. 보통 윈도우에 연결 할 때에는 DHCP 방식으로 연결이 될텐데, 리눅스 서버에서는 해당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우선 동적으로 연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했다. 인터넷이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었다고 가..

얼마 전까지만해도 거의 리눅스에 대해서 몰랐었다가 스프링 스터디원들과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서비스를 5주에 거쳐 책을 완료하면서 AWS EC2, 깃허브 액션 등을 다루다 보니 리눅스 서버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특히 배포 부분인 9장과 10장을 진행하면서, 밤도 새고, 특히 유료화 된 CI 애플리케이션을 GitHub 액션 독학하면서 구현 - 디버깅 - 구현 - 디버깅하면서 나만의 서버를 너무나도 가지고 싶어졌다. 1. EC2가 가끔씩 렉이 걸리는게 너무 싫었다. 많은 렉은 아니였지만 정말 가끔.. 가끔 렉이 걸릴때 네트워크 문제일지도 모르겠지만, 인스턴스를 재부팅(한번하는데 10분씩 잡아먹는다) 을 몇번 하게되면 내 아까운 공부시간이 날아갔던 것이다. 2. 백엔드 개발자로서 스스로 해..

백엔드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에 대해 고민하다 검색하다보면, 다양하지만 딱 와닿는 포스팅이 많지는 않았다. 곧 있으면 나도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할 것이다. 프로젝트는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공부해 왔던 것들을 정리하고 나의 것으로 만들면서 나를 백엔드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방법일 것이다. 물론 내가 주니어 개발자가 되기 위한 좋은 포트폴리오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채용 담당자라면 어떤 사람을 뽑을 것인지도 고민해봐야 할 것이고, 나는 무엇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인지를 선택해야한다. 단순하게 웹 / 게시판 하나 만들어 보지뭐~ 라고 생각하는 순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그저 그런 재미없는 사람이 되버릴 것이다. 이번 게시글은 주니어 개발자가 되기위해 개인 공부와 프..

개발을 하다보면 예상하지 못했던 예외 처리와 오류 처리는 무엇을 고민해야할까? 예외(Exception)와 오류(Error)는 다르다. 오류(Error)는 시스템이 종료된다던지 서비스가 작동하지 않는 등 큰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과 문제를 이야기하고, 예외(Exceoption)은 개발자의 로직 실수에서 나온다. 개발 당시 고민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프로그램에 어느정도 잘못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다. 고민 해야 하는 이유 오류 처리 오류를 해결 해야하는것은 고민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이야기이다. 프로그램 실행중에 오작동이 일어나거나 비정상적으로 종료가 된다고 생각하면 상상만해도 간담이 서늘해진다. 다행히도 내 개인 프로젝트였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기업은 을 벌기 위해 존재한다. 내가 부주의하게 만..

1일 1포스트 1커밋 스터디에 들어가면서, 상당히 많은 회의감이 들었다. 2022.06.24 - [회고록/아무말이런말] - 개발 블로그.. 어렵다.. 블로그 자체가 내가 공부한 내용을 가지고 정리하면서 남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고, 그러면서 내 개발실력도 동시에 느는 그런 장점을 지녔다면 나에게 있어서 블로그란 1. 마치 숙제같았다. 얼마 작성해보지 않았지만 밀린 숙제처럼 작성하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했고, 자꾸 다른 블로그와 비교하며 이렇게도 작성해야하는데, 저렇게도 작성해야하는데 하는 마음이였다.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쉽고, 쉽게 작성한다고 엄청난 시간이 들었고, 다시 되돌아보면 다른 블로그에 비해 굉장히 정보도 빈약하고 쉽지 않았다는 것. 하나의 블로그를 한다고 주간 목표 못채우고, 마음만 급해가지..